고진영 프로 총 우승상금과 프로필 나이 키

반응형

고진영 프로 총 우승상금과 프로필 나이 키 등 많은 궁금한 점들을 이번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고진영 프로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셨다면 본문을 통하여 조금 더 자세히 고진영 프로에 대한 정보를 아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글 고진영 프로 총 우승상금과 프로필 나이 키 등을 통하여 현재 세계랭킹 1위에 빛나는 그 녀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고진영 프로는 2020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 상금 300만 달러)에서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하고 올 시즌 LPGA 투어 중 단 4개 대회에만 출전해 우승 상금 110만 달러(한화 약 12억 1천만 원)를 받아 총 상금 166만 7925달러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하여 전 세계 골프팬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LPGA 한국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고진영 프로의 현재까지 LPGA 누적 상금은 560만 824달러입니다.

 

 

 

고진영 프로 프로필

 

나이 : 만 25세

출생 : 서울 시 1995년 7월 7일생

학력 : 은광 여자 고등학교 >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부

데뷔 : 2013년 9월 KLPGA 입회

소속사 : 세마스포츠마케팅

후원사 : 넵스, 하이트 진로, 솔레어 카지노 앤 리조트

신체조건 : 키 168cm, 체중 60kg, 혈액형 B형

 

 

 

 

골프 국가대표 출신인 고진영 프로는 김효주, 김민선, 백규정 등과 동기로서 고선생이라는 별명과 함께 팬클럽명은 GO! KO Culb입니다.

 

2017년 10월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2018년도 LPGA 풀시드를 확보하였고 2019년 4월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함으로 본인의 생애 첫 LPGA 메이저 우승과 함께 역대 한국인 5번째로 월드랭킹 No1 선수가 되었습니다.

 

 

 

고진영 프로는 "골프 클럽은 자신에게 잘 맞고 편안한 마음을 줄 수 있어야 하며 기술적인 결과를 통해 자신의 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는 발언으로 장비에 대한 본인의 엄격한 기준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고진영 프로의 장비로는

 

드라이버 : 캘러웨이 에픽 플래시 서브 제로(3,5번 우드 동일 모델) 9도 로프트

하이브리드 : 타이틀리스트 818 H1, 23도 로프트

아이언 : 브리지스톤 투어 B X-CB 아이언(5~P)

웻지 : 핑 글라이드 단조 웻지, 50, 52, 60도 로프트

퍼터 :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X

볼 : 타이틀리스트 Pro V1

 

이러한 구성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특히 아이언의 경우 2015년부터 6년째 브리지스톤 용품을 사용해왔는데 이번에도 서브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여 계속 브리지스톤 아이언을 사용할 것이라고 합니다.

 

미국 진출 이후 고진영 프로의 평균 드라이버 거리는 3 시즌 평균 250야드대로서 투어 선수 중 70위권이지만 그린 적중률의 경우 3 시즌 평균 75%대로 투어 1위입니다.

 

2018년 77%의 그린 적중률로 투어 1위를 차지했고 2019년 무려 80%(79.56%)에 육박하는 그린 적중률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2014년 스코어 오기 의혹과 경기 외적인 매너 문제가 일부 기자들에 의해 기사화되며 많은 비난에 직면하기도 했으며 2015년 개막전을 KLPGA 개막전을 앞두고 한 발언으로 안티팬을 비롯 일부 골프팬들에게 손가락질당한 적도 있지만 남다른 멘탈로 이겨내기도 하였습니다. 

 

 

 

이시우 코치를 거쳐 현재는 최형규 코치와 함께하고 있는 고진영 프로는 국내에서 최고의 스윙코치 중 한 명인 고덕호 프로에게서 주니어 시절부터 레슨을 받았습니다.

 

좋은 스윙 템포를 바탕으로 안정된 드라이버 티샷과 그린 적중률이 높은 날카로운 아이언샷이 장점으로 강한 승부욕과 멘탈로 무장한 그 녀는 부상이 없다면 꾸준한 활약이 가능한 경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2021 시즌을 조금 더 탄탄하게 준비할 계획으로 1월에 열리는 LPGA 2021 시즌 개막전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대회에 불참하기로 한 고진영 프로는 내년에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한다면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의 명성을 넘어서게 됩니다.

 

첫 번째로 LPGA 3년 연속 상금왕이 된다면 현재 박인비 선수와 나란히 기록 중인 최다 연속 상금왕(2년 연속) 기록을 경신하게 되며

 

두 번째로 도쿄 올림픽 골프 종목 금메달을 딴다면 되면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박인비 선수의 커리어를 따라잡게 되며

 

세 번째로 지난해 7월 말부터 현재까지 74주 연속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하여 이전 기록까지 합산하면 86주간 1위인 세계랭킹을 꾸준히 지킨다면 박인비 선수의 106주 세계랭킹 1위를 넘어서게 됩니다.

 

2021 시즌 그 녀의 세 가지 목표를 모두 이루어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로 거듭나길 바라며 이번 글 고진영 프로 총 우승상금과 프로필 나이 키 등을 마칩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