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연속듣기 은혜가 충만한 200곡

찬송가 연속듣기 은혜가 충만한 200곡입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을 기리는 노래인 찬송가 연속듣기 200곡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주일에 예배드리기도 쉽지 않은 때입니다.

찬송가 연속듣기 은혜가 충만한 200곡을 들으시며 마음을 평안케 하시고 늘 주님 안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

 

 

 

 

 

 

찬송가 연속듣기에 앞서 찬송가에 대해 잠시 알아보자면 찬송가는 개신교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찬양하며 신앙을 견고히 하는 가사를 가진 곡으로서 가톨릭에서는 성가라 불리는데 찬송가나 성가 모두 영문으로는 Hymn으로 쓰입니다.

 

 

 

1. 찬송가 연속듣기 100곡

 

찬송가 연속듣기 100곡 심금을 울리는 찬송가

 

 

 

 

 

 

찬송가는 고대 히브리 사원에서 시편송을 부르던 관습에서 비롯되었는데 가사와 기보법 두 가지 모두가 보전된 가장 오래된 찬송가는 3세기 말로 추정되는 옥시린쿠스 찬가이며 파피루스에서 발견되었습니다.

 

 

 

CCM(복음성가)와 찬송가(Hymn)는 같은 기독교의 음악이란 점에서 혼동하기 쉬운데 엄밀히 다른 개념의 음악입니다.

일반적으로는 교회음악 방식이라 불리는 전통적인 화성을 따라서 작곡된 곡조만이 찬송가에 적합한 것으로 인정하는데 이것은 음악적 우열의 문제가 아니고 장르 자체가 다른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전통적인 찬송가는 CCM과는 달리 원칙적으로 드럼과 같은 타악기를 곁들이기 않았는데 이는 20세기 초까지 교회 및 성당에서 타악기를 쓰는 것은 암묵적으로 금기시되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 들어와 이러한 금기는 없어졌으며 찬송가도 자유롭게 타악기를 곁들여 편곡 및 연주하는 것이 가능하며 실제로 상당수 교회들이 이렇게 연주를 하고 있습니다.

 

 

 

2. 찬송가 연속듣기 보혈 찬양 100곡

 

찬송가 연속듣기 최고의 보혈 찬양 100곡

 

 

 

 

 

 

대한민국의 개신교는 1983년 기존에 출간된 합동찬송가와 새찬송가 그리고 개편찬송가를 하나로 통일하여 총 558곡이 수록된 통일찬송가를 만들어 약 40년간 사용해왔습니다.

 

이후 통일찬송가 중 77곡을 삭제하고 164곡을 새롭게 추가하여 총 645곡이 수록된 21세기 찬송가를 출간하였는데 기존의 통일찬송가와 새로운 21세기 찬송가는 같은 찬송가라 하더라도 위치한 장이 조금씩 다르고 번역 내용도 약간씩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21세기 찬송가는 저작권 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논란의 결과로 2014년 각 교단의 9월 총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를 제외한 주요 교단들은 새찬송가를 폐기하기로 합니다.

 

또 21세기 찬송가에 수록된 곡들 중에 부적절한 인물들의 곡들도 문제가 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친일반민족행위자로 악명이 높은 김활란이 작사한 곡이 수록되었으며 2003년 11월 여자 목사 기저귀 발언으로 큰 물의를 일으킨 임태득 목사가 작사한 곡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14년 이후 폐기될 것으로 보이던 21세기 새찬송가는 수년이 지났지만 교계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3. 찬송가 연속듣기 은혜 찬양 30곡

 

찬송가 연속듣기 30곡 매일 들어야 하는 은혜 찬양

 

 

 

다른 음악과 마찬가지로 찬송가 역시 불법 다운로드나 복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고 있는 곡은 약 40%로서 그 외의 저작권자들은 단체에 소속되어 있지 않은 이유로 권리를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찬송가 저작권은 개신교 교단들이 사용하던 찬송가를 하나로 통합하여 통일된 찬송가를 발행하기 위하여 1981년 설립된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경건한 찬송가를 들으면 신앙이 없는 사람이라도 경건해지기 마련입니다.

 

준비한 찬송가들을 감상하시면서 더욱더 신실한 신앙을 가지시길 바라며 이번 글 찬송가 연속듣기 은혜가 충만한 200곡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