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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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기의 음성인식 사용은 오래되었습니다.

"우리 집"을 외치던 LG의 휴대전화기 광고가 생각납니다.

이런 음성인식 기술은 점점 진화를 더하여 스마트폰에 탑재되기까지 이르렀는데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는 빅스비, 아이폰은 시리입니다.

머지않아 모든 IT기기를 음성인식으로만 제어하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아이폰을 쓰면서 홈버튼을 눌러 시리를 호출했는데 조금 더 시리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 잠금 상태에서도 시리를 호출할 수 있게 다시 설정해 보았습니다.

아이폰은 쓰시는데 아직도 시리를 사용하지 않는 다면 이번에 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해봅시다.

 

 

 

 

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을 위해 먼저 설정으로 갑니다.

'Siri야'듣기를 활성화합니다.

'Siri야'듣기를 활성화하면 이후부터 시리를 호출할 수 있는 나만의 목소리를 등록하게 되는데 목소리를 등록했다가 'Siri야'듣기를 비활성화하면 다시 처음부터 목소리를 등록해야 합니다.

 

 

 

 

 

 

 

화면이 바뀌면 계속하기를 터치합니다.

 

아이폰에 "Siri야"하고 부릅니다.

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 시 제 경험상 Siri를 부를 때 아이폰과 약간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30센티정도면 적당한 듯합니다.

 

 

 

 

 

 

이번에는 "Siri야, 메세지 보내줘"하고 시리를 부릅니다.

 

 

 

 

"Siri야, 오늘 날씨 어때?"하고 말합니다.

 

 

 

 

"Siri야, 타이머 3분 설정해"라고 말합니다.

 

 

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해봅시다의 마지막 과정입니다.

"Siri야, 음악 재생해."라고 말합니다.

 

 

 

 

 

 

이 과정을 마치면 시리가 이제부터 나만의 목소리에만 호출됩니다.

단 호출 후에 명령어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도 반응합니다.

완료하기를 터치합니다.

 

스마트폰의 음성인식 기능은 운전 시에 여러 가지로 편리합니다.

특히 대화면 스마트폰을 쓰시는 분들은 한 손으로는 운전해야 하고 한 손으로만 스마트폰을 제어해야 하는데 스마트폰이 크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전화를 받는 것이야 차량의 블루투스 기능이 있다면 크게 어려울 것이 없지만 거는 것은 최근 통화목록에 통화내역이 없으면 스마트폰 조작이 위험하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운전 시 최대한 통화를 자제하는 것이 안전운전을 하는 방법일 테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시리를 호출하는 음성인식으로 아이폰을 제어하기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금방 익숙해집니다.

안전운전을 위해 조금의 어색함을 참고 아이폰 시리 부르기로 통화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 아이폰 시리 부르기 설정해봅시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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