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 구입 리뷰

투 모니터 많이들 사용하고 계시리라 생각됩니다.

모니터 두 개를 쓰면 편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화면을 두개를 띄워 놓고 쓰다 보면 업무의 효율도 좋고 속도도 빨라지게 마련입니다.

저 역시 사무실에서는 두개의 모니터를 사용하지만 집에서는 모니터 하나만 사용합니다.

사무실이야 회사에서 제공하는 모니터니까 제가 직접 구입할 이유는 없고 집에 있는 모니터를 하나를 더 추가해서 쓸까 하다 대화면 모니터가 낫겠다 생각해서 34인치 모니터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21:9 비율의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 구입 리뷰 시작해 보겠습니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은 21:9의 비율로 화면 하나로 두 개의 화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모니터가 필요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제조사의 설명에 따르면 넓은 광시야각으로 색상 왜곡현상이 없으며 영화관과 같은 21:9 비율이기 때문에 작은 영화관을 내 방안에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하며 완벽한 멀티태스킹을 즐길 수 있는 모니터라고 합니다.

 

 

 

 

또한 윈도우 색 영역의 표준이 되는 sRGB영역을 모두 다 표현 가능하여 PC를 통해 감상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의 색표현이 정확하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은 AMD의 프리싱크 기술지원으로 해상도가 높은 게임 시 모니터와 그래픽 카드 간의 주사율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화면이 버벅이는 현상과 화면이 찢어져 보이는 현상이 없어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합니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의 구성품들입니다.

 

 

 

 

사용설명서인데 영문본을 찍었습니다.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그냥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을 제 책상에 설치한 모습니다.

웅장해 보여 좋습니다.

 

 

 

 

전원을 넣어 보았습니다.

제조사의 설명대로 화면이 부드럽고 21:9의 비율이라 화면을 분할하여 사용해도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 구입 리뷰를 작성하면서 34인치에 21:9 화면을 가진 대화면 모니터를 사용해 보니 번거롭게 두 개의 모니터를 쓰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느꼈습니다.

모니터를 바꾸실 계획이 있으시다면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도 괜찮다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이번 글 LG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34WK500 구입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