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싱글이란 정확한 싱글 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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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싱글이란 정확하게 몇 타를 쳐야 하는지 알려 드립니다.

이제 막 골프를 접한 초보 골퍼라면 정확한 골프 싱글 타수는 몇 타인지 정확히 알아 두시기를 바랍니다.

 

 

 

 

싱글 타수를 기록한다는 것은 아마추어로서는 최상위급 레벨의 골퍼를 의미하는 것이기에 골프를 직업으로 하는 프로 골퍼가 아닌 이상 대단히 오르기 힘든 레벨입니다.

 

골프에 관한 재능이 남들과 비교하여 유달리 뛰어나지 않다면 반드시 꾸준한 연습과 라운딩이 동반되어야만 오를 수 있는 레벨이 바로 골프 싱글입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초보 골퍼일 확률이 높으니 싱글 타수에 대한 설명은 기초적인 것으로부터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는 보통 18홀을 기준으로 한 경기를 치르는데 한 홀마다 기준 타수가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파3, 파4, 파5 등입니다.

모든 홀에서 기준 타수를 치게 되면 총 72타를 기록하게 됩니다.

 

 

골프 싱글이란 이 기준 타수에서 몇 타나 오버하느냐를 의미합니다.

정확한 싱글 타수는 오버 타수가 두 자릿수를 넘지 않는 한 자릿수를 말합니다.

 

즉 오버 타수가 18홀을 기준하여 두 자릿수 10타 미만인 한 자릿수 9타 이하 이어야합니다.

기준 타수 72타 + 9타 =81타

총 81타 이하가 싱글 타수이며 평균 타수가 81타 이하인 골퍼가 바로 싱글 골퍼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큼은 이 공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골프 싱글이란 80타 미만을 의미합니다.

 

평균 타수 79타까지가 바로 우리나라 골퍼들이 인정하는 싱글 타수이며 싱글을 기록하게 되면 홀인원과 마찬가지로 트로피를 제작하는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골프 싱글이란 오르기 힘든 레벨이라 생긴 문화가 아닐까 합니다.

 

 

골프 싱글 타수란 스크린 골프를 제외한 라운딩을 기준으로 한 두 번 운 좋게 기록했다 하여 인정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81타 이하(우리나라는 79타 이하)를 평균적으로 치는 골퍼를 의미하기에 아마추어로서는 정말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보기 플레이(72타+18타=90타)만 기록해도 수준급 골퍼이며 흔히 백돌이라고 부르는 100타 이상 치는 골퍼가 대다수이기에 사실 내기 골프의 경우 가장 돈 따기 쉬운 타수가 보기 플레이어이기도 합니다.

 

 

골프를 시작하는 많은 초보 골퍼들이 꿈꾸는 싱글 골퍼는 중도에 포기하는 골퍼 역시 많습니다.

골프 싱글 타수를 기록하기 위해서 필자의 경험으로는 일정 기간의 레슨은 필수이며 연습장에서의 꾸준한 연습과 잦은 라운딩이 동반되어야만 합니다. 

 

앞으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여 싱글 타수를 기록할 여러분들을 응원하며 이번 글 골프 싱글이란 정확한 싱글 타수는 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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