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위로문자 답례문자 추천 예문 모음
- 생활 정보
- 2021. 4. 24. 19:53
조문 위로문자 답례문자 글쓰기가 어려울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예문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잃어 상처 받은 누군가에 따뜻한 위로의 말을 어떻게 전해야 하는지 어려우시다면 이번 글 조문 위로문자 답례문자 추천 예문 모음을 참고하여 본인의 마음을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부고 소식을 접했다면 당연히 직접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지만 본인의 사정 상 방문이 어렵거나 또 코로나 19로 인하여 방문을 자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럴 때 문자로 본인의 마음을 담아 위로의 말을 건넬 수도 있습니다.
조문 위로문자 답례문자를 보낼 때 중요한 점은 당연히 안타까운 부고 소식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으로 간결하고 정중한 표현을 사용해야 합니다.
1. 조문 위로문자 초천 예문
조문 위로문자의 경우 부고 시 직접 장례식장에 조문을 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고인의 가족에게 보내는 위로문자입니다.
예시 1 : 갑작스러운 비보에 아픔 마음 전할 길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시 2 : 홍길동 님의 별세를 진심을 담아 애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시 3 : 삼가 조의를 표하며 조문치 못하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기에 송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시 4 : 직접 조문치 못하는 점 송구하며 먼 곳에서나마 슬픔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시 5 : 삼가 조의를 표하며 피치 못하는 사정으로 찾아뵙지 못하고 인사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시 6 : 먼 곳에서 슬픔을 위로하는 마음을 전해야 하는 점 송구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예시 7 : 고인의 별세를 애도하며 가족분들의 큰 슬픔을 위로드립니다. 예고 없이 찾아든 슬픈 소식에 애석한 마음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고인께서 마지막으로 가시는 길 참석하여 슬픔을 함께 나누고 싶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직접 찾아뵙고 위로의 말씀 전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삼가 조의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조문 답례문자 추천 예문
조문 답례문자의 경우 장례 중 상주가 제대로 된 인사를 건네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직접 조문했다 가신 분들이나 조문 위로문자를 보내주신 분들께 장례 후 보내는 답례문자입니다.
조문 답례문자는 적어도 장례 후 2~3일 네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예시 1
바쁘신 가운데 불구하고 00월 00일 장례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따뜻한 말씀 위로가 되어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베풀어 주신 은혜에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에 글로 대신함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한 마음 오래도록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정에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예시 2
삼가 인사의 말씀드립니다.
바쁘신 중에 이번 저희 부찬상에 오셔서 저희 가족을 위로해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걱정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장례를 마치고 인사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하나 아직은 경황이 없어 운선 문자로 인사를 대신하오니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향후 댁내의 대소사가 있으실 때 연락 주시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거듭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사람을 떠나보낸다는 것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즉 누군가 슬픈 일이 있을 때 위로하면 내가 슬픈 일이 있을 때 위로를 건넸던 대상에게 위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살면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이렇게 서로가 무언가를 나누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번 글 조문 위로문자 답례문자 추천 예문 모음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