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미가 없는 집은 거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얼마나 사용빈도가 높은지 낮은지의 문제이지 하나씩은 모두 구비하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경우 다리미의 사용빈도가 높은 편입니다. 일단 먹고살기 위해 출근을 해야 하므로 와이셔츠를 다려야 하고 손수건도 다려야 하며 가끔 왜 그러냐는 소리를 듣지만 면티도 다려 입습니다. 저에게 있어 필수품 중 하나인 다리미를 약 5개월 전에 새로 구입했는데 이마트 노브랜드의 제품입니다. 5개월 정도 직접 사용해본 이마트 노브랜드 다리미 실사용 후기를 기록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이마트 노브랜드 다리미를 구입하기 전까지 사용하던 테팔 스팀다리미인데 열판이 이렇게 두쪽이 났습니다. 어떻게든 고쳐서 써볼까하고 AS센터에 전화해보았더니 수리비용이 5만원 가량 든답니다. 당연..
저는 사무실에서는 반드시 사무용 슬리퍼를 신고 있습니다. 사무용 슬리퍼를 신고 있어야 발에 땀이 나더라도 쉽게 말라서 무좀이나 발 건강에 좋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재작년에 한 달 정도 지방 출장을 갔다가 한 달이라는 시간 때문에 사무용 슬리퍼를 따로 구입하기도 애매하다는 생각에 신지 않고 있었더니 역시나 발에는 좋지 않은 영향이 있었습니다. 사무용 슬리퍼는 신기 편하고 저렴한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주 비싼 슬리퍼를 구입한다면 그 값을 하겠지만 저렴하더라도 신기 편하면 저렴한 가격 때문에 재구입을 할 때도 부담이 없는 듯합니다. 주문한 택배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발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포장 박스도 큽니다. 포장 박스 이외의 별도의 포장은 없습니다. 충격에 깨지거나 스크래치 날 일이..
체온계는 웬만한 가정에는 하나씩 구비하고 계실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아이들이 어린 경우나 집안에 환자가 있는 경우는 체온계가 필수품이 아닐까 합니다. 이번에 체온계가 하나 필요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대형병원 근처 약국에서 구입하였는데 약국 체온계 가격도 다양한 가격대들이 있었습니다. 저의 경우 굳이 가격대가 높은 체온계가 필요치는 않아서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여 하트만사의 라피드 체온계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이번 글 약국 체온계 가격 알아봅시다 하트만 라피드 체온계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언박싱 하기 전에 어머님께서 미리 포장을 뜯어보시는 바람에 박스 상단이 찢어져 있습니다. 제품을 소개하는데 그리 큰 부분은 아니라 생각되니 양해 바랍니다. 10초면 체온을 잴수 있다는 문구가 보입니다...
한국의 커피 시장 규모가 2018년을 기준하여 연간 10조원이랍니다. 한국인 1인당 연간 500잔정도를 마시고요. 1인당 소비량은 2016년 조사때 연간 377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년동안 더 많이 늘었군요. 우리나라처럼 커피를 좋아하는 국가도 많지 않을 듯합니다. 커피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습니다. 모두 다 연구 결과라면서 커피가 몸에 좋니 안 좋니 하며 사실 어떤 연구결과를 믿고 따라야 하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커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남긴 분은 그 역시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이었다는 구한말의 선각자 유한길에 의해서 기록이 되었답니다. 그는 서유견문을 통해 1890년경 중국을 통해 한국에 알려진 홍차와 커피를 한국인이 냉수와 숭늉을 마시듯이 서양사람들은 마신다고 기록을 했다..
가끔 전선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전자 제품이나 각종 IT기기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는 가지고 있거나 사용하는 제품의 수만큼 많은 전선과 싸워야합니다. 집이나 혹은 회사의 사무실에서 책상위는 깨끗하지만 책상 아래를 내려다보면 온갖 전선들로 가득차 지저분할거라 생각됩니다. 제품들마다 전선의 길이도 제각각이어서 전선정리도 쉽지 않습니다. 긴 전선은 늘어지지 않게 중간을 묶어주어야 하고 짧은 전선은 멀티 탭으로 사용해야 하는 길이만큼 연장해줘야 하죠. 어떻게 정리를 한다해도 마음에 들지 않기 쉽상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전선정리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제품들도 나오고 있죠. 그런데 전자제품이나 IT기기들을 한 장소에서는 계속 사용한다면 그냥 전성정리 제품을 사용하게 한번 정리 해..
차 앞유리를 깨끗이 닦고 계시나요? 정확하게는 차 앞유리 안쪽이죠. 보통 세차를 하거나 차 유리를 닦을때 가장 닦기 힘든 부위가 차 앞유리 안쪽과 차 뒤유리 안쪽이 아닐까합니다. 차 앞유리와 뒤유리의 바깥 쪽은 외부에서 닦으면 되니 그리 힘든 작업은 아닙니다만 안쪽은 곡면의 각도가 심해 손을 사용한다 하더라도 안쪽 깊은 곳까지 닦기가 힘들 뿐더러 힘도 많이 듭니다. 차 뒤유리는 룸미러를 통해서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잔사가 조금 있어도 운전에 지장을 주거나 신경에 거슬리지 않지만 차 앞유리 안쪽에 잔사가 있으면 잔사가 햇빛에 반사되어 안전운전에 지장을 주거나 저의 경우에는 신경이 꽤 거슬립니다. 차 앞유리 안쪽은 파리가 날아오다 부딪칠 정도로 깨끗이 닦아야 마음이 놓입니다. 이마트에 차량용 먼지털이개를..
골프를 연습하거나 라운딩하다 보면 저처럼 평소 연습량이 많지 않은 아마추어 골퍼들은 클럽을 잡은 손에 손가락물집이나 굳은살이 배어 불편합니다. 골프도 재미있지만 먹고 사는게 우선이라 연습량이 적으니 어쩔수 없다고 스스로 합리화 시켜 보지만 결국 술 먹느라 시간을 안내는거죠.ㅋㅋ 저의 경우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ㅎㅎ 다른 분들은 연습들 많이 하시겠죠. 어찌되었든 저의 경우에는 골프를 칠 때 손가락물집이나 굳은살을 방지하기 위하여 반창고를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반창고가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반창고를 테이핑한 위쪽 끝 부분이 골프장갑과 마찰로 말려 내려온다거나 테이핑을 끊어낸 쪽이 말린다거나 끈적거림도 약간 있고요. 또 꼼꼼히 챙겨 놓지 않으면 막상 라운딩하러 갔는데 빼먹고 온 경우도 허다하고요. 그..
미세먼지니 초미세먼지니 하며 먼지가 극성입니다. 어제는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 갔더니 약사님이 자주 오시는 고객들에게 미세먼지 마스크를 서비스로 하나씩 나눠 주고 있더군요. 이 글을 쓰는 오늘도 미세먼지 때문에 하늘이 뿌옇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미래영화의 한 장면처럼 방독면을 쓰고 살아가야 하는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닌지 솔직히 걱정됩니다. 예전에도 봄이 올때쯤 황사가 오긴 했지만 이정도로 심하거나 오래가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요즘은 저처럼 무던한 성격의 사람도 걱정이 되니 큰일이 아닌가합니다. 밖에서 돌아다니는 미세먼지는 제 힘으로 어쩔수 없지만 제 차 내의 먼지는 제가 조금 신경쓰면 깨끗해 질수 있지 않을까해서 이마트에 간김에 차량용 먼지털이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러빙홈이라는 회사제품인데 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