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파일은 유용할때가 많습니다. 보안성이 강하고 수정하기가 어려워 저의 경우 내가 만든 문서를 누군가에게 전달할때 pdf로 변환하여 전달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오래전에는 이 pdf파일을 만들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ppt나 hwp내에서도 pdf파일로 변환하는 기능을 지원하고 있는데 오래전에 pdf파일을 만들기 어려웠던 기억을 갖고 계신 분들이 ppt나 hwp내의 pdf파일변환 기능을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 ppt로 만든 문서를 바로 pdf파일로 변환 할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모든 마술이 방법을 알고 나면 허탈하듯이 이번에 알아볼 ppt pdf 변환 방법도 알고나면 허탈할 정도로 쉽습니다. ppt pdf 변환 30초면 끝나는 방법입니다. p..
예전에는 키보드가 모두 기계식 키보드였습니다. 요즘 구분하듯이 청축, 갈축, 적축 이런 구분 없이 모두 그냥 기계식 키보드였답니다. 기계식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천리안이나 하이텔을 이용하여 밤새 딸깍거리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그러하듯 키보드 역시 조금씩 발전을 거듭하여 기계식 키보드의 소음을 줄이고 크기도 슬림해진 펜타그래프나 멘브레인 키보드가 보급되면서 시끄러운 기계식 키보드를 찾는 사람이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유행은 돌고 돈다고 했듯이 많은 사람들이 기계식 키보드의 소리와 타건감을 잊지 못해 기계식 키보드는 다시 유행을 타고 있는듯 합니다. 특히 PC방을 가보면 거의 모든 키보드가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 기계식 키보드의 소리와 타건감을 좋아 하..
PC로 업무를 많이 보시는 직업이시라면 모니터 받침대는 필수품이 아닐까 합니다. 모니터를 계속 보고 있으면 목이 굉장히 피로한 것이 사실입니다. 저의 경우도 퇴근하고 집에 돌아 오면 목부분이 굉장히 뻐근하고 피로합니다. 그래서 목의 피로를 풀수 있는 미니안마기를 집에서 사용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목이 많이 피로한 것은 어쩔수가 없더군요. 모니터 받침대는 모니터의 위치를 조금 높일수 있어 이러한 목의 피로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책상위의 공간활용에도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편리합니다. 이번에 인천 청라국제도시의 현장사무실로 파견을 나간 김에 같이 파견 나온 현장 직원들과 현장사무실에서 사용할 모니터 받침대를 구입했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매장이 가까이 있어 이것 저것 사무실에 필요한 ..
가끔 이메일을 EML 파일로 보내시는 분들이 있죠. 보내는 분들이야 아웃룩을 쓰시니까 그냥 보내실테지만 받는 사람을 아웃룩을 쓰지 않으면 별도의 EML 파일뷰어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파일을 열어 보기가 번거롭습니다. EML파일은 요즈음은 잘 쓰지 않는 형태의 파일인데 왜 이런 형태의 파일로 보내는지 보내는 사람의 마음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특별히 보안성이 강한 형태의 파일도 아니고요. 하지만 네이버에서도 메일을 PC에 저장할때 저장형식으로 EML파일형태을 아직도 지원하는 것을 보면 사용자가 꽤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약간의 짜증이 나기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보내는 사람이 EML 파일로 보냈으니 열어는 보아야겠죠. EML 파일열기 EML파일뷰어 설치없이 1분만에 열어 보는 방법..
노트북에 내장되어 있는 무선랜이 고장 났습니다. 워낙 오래된 노트북인데 2년전에 하드 디스크를 SSD로 갈아 끼우고 그냥 저냥 쓰고 있었는데 이 녀석도 이제 힘이 많이 부치나 봅니다.ㅎㅎ 그 동안 큰 말썽 없이 잘 버텨준게 다행이죠. 어찌되었던 무선랜이 안 잡히면 여러가지로 불편하기에 컴퓨터 수리점으로 갔는데 이것 저것 보더니 일단 포맷을 한 번 하자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포맷을 했는데도 무선랜은 안잡힙니다.ㅠㅠ 사장님 왈 무선랜 잡으려면 안테나가 모니터 왼쪽 위에 있어 노트북 앞쪽을 뜯어 내야 하는데 뜯어 내고 본다고 하더라도 오래된 노트북이라 부속품이 없으면 헛수고라고 합니다. 그럼 포맷은 대체 왜 한건지..하기는 포맷도 한 번 할 때가 되었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차라리 외장형 무선랜카드를 끼우라면..
저는 대부분 노트북을 사용합니다. 사실 대부분이 아니라 거의 100% 노트북으로 업무를 보거나 개인적으로 사용합니다. 제 노트북이 조금 오래된 제품입니다. 델사의 노트북인데 델의 노트북이 제가 살 때만 해도 동급 사양에 비해 조금 저렴했는데 문제는 발열이 조금 있었습니다. 요즘 델의 제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오래된 제품은 그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오랜 시간 사용하다 보니 더 이상 이 발열을 이기기가 힘들어 얼마전 냉각팬이 달린 노트북 받침대를 구입했는데 문제는 여기서 생겼습니다. 노트북 받침대를 구입하다 보니 노트북의 위치가 받침대만큼 높아져 타이핑하기가 힘들어진 것입니다.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추가로 무선 키보드를 구입하려는데 아예 이 기회에 키보드와 마우스만큼은 노코드화하자 하여 무선 키보드..
PPT를 하다보면 사진을 많이 사용하게 되죠. 그런데 PPT에 사용하고 싶은 사진이 있는데 사진의 배경이 있다면 배경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대로 슬라이드를 만들기 힘듭니다. 특히 사진의 형태가 JPG와 같은 형태라면 더욱 답답하죠. 그래서 파워포인트 내에서 배경제거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내에서 제공하는 배경 제거 기능을 이용하면 사진의 원하지 않는 배경을 제외하고 원하는 부분만 살려서 쓸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파워포인트 내에서 제공되는 배경 제거라는 기능도 사진의 미세한 부분을 살려서 쓰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미지가 단순하다면야 그리 어려울 것이 없지만 아래 사진처럼 흩날리는 머리카락의 경우 원하는 부분만 살려서 쓰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속칭 누끼를 딴다고 하여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야합니다...
한국의 커피 시장 규모가 2018년을 기준하여 연간 10조원이랍니다. 한국인 1인당 연간 500잔정도를 마시고요. 1인당 소비량은 2016년 조사때 연간 377잔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2년동안 더 많이 늘었군요. 우리나라처럼 커피를 좋아하는 국가도 많지 않을 듯합니다. 커피에 대해서는 말들이 많습니다. 모두 다 연구 결과라면서 커피가 몸에 좋니 안 좋니 하며 사실 어떤 연구결과를 믿고 따라야 하는지 알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커피에 대한 최초의 기록을 남긴 분은 그 역시 우리나라 최초의 미국 유학생이었다는 구한말의 선각자 유한길에 의해서 기록이 되었답니다. 그는 서유견문을 통해 1890년경 중국을 통해 한국에 알려진 홍차와 커피를 한국인이 냉수와 숭늉을 마시듯이 서양사람들은 마신다고 기록을 했다..